나들이철, "호주산보다 저렴한 한우 드세요"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3.03.06 07:31
한우 공동구매 이용하면 도매가격에 구입
소불고기 1kg 14,000원, 대형마트보다 60% 이상 저렴
한우쇼핑몰 한우바라기(대표: 김태근)가 봄을 맞아 나들이객을 위한 '한우 최저가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바라기는 한우 공동구매를 통해 전 품목을 도매가격 수준에 판매하는 한우쇼핑몰이다. 특히 본격 봄나들이 철을 맞아 구매율이 높아지는 일부 인기 품목을 기존 반값할인에 최대 30% 더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 최저가 세일'은 소량만 준비되어 3월 6일 하루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기존 20,000원에 판매하던 한우 불고기 1kg(시중가 42,000원)은 14,000원에 선보인다. 이는 대형마트 가격(이마트 한우불고기 1kg 35,000원)보다도 60% 이상 싸고, 호주산(이마트 호주산 불고기 1kg 17,100원)보다도 18%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불고기와 함께 나들이철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구이용 한우 생등심은 100g당 3,400원꼴이며 1.5kg이상 구매하면 무조건 한우 불고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소 한 마리 당 2%밖에 얻을 수 없는 안심은 1kg 39,100원에서 34,500원으로, 특수부위에 해당하는 치마살은 1kg 44,000원에 할인한다.
한우바라기 김태근 대표는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 고객님들이 맛있는 한우를 돼지 삼겹살 수준으로 부담없이 접하실 수 있도록 특별 세일을 준비한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부디 즐겁고 안전한 봄맞이 나들이, 여행길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바라기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맛있는 도시락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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